Gue*****
[2014-10-14 11:17:0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10/1일 쯔바키룸에서 1박했어요~ 료칸클럽이 가장 저렴해서 예약을 하게 되었구요~ 일본어가 서투른 저희 가족에겐 료칸은 모험 같았어요~ 하지만 걱정,불안은 카에데노쇼자 입실을 하면서 말끔히 사라졌네요. 저희의 서투른 말에도 몸짓에 다 친절하게 알아서 챙겨주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가이세키 요리도 입맛에 맞아 잘 먹었구요(어린 아이도 쥬니어 식사로 잘잘 먹었답니다) 이른아침에 긴린코 호수로 산책하기도 딱 좋은 위치더라구요~ 1박이 아쉬울정도로 힐링만끽하고 왔어요~ 다음에 간다면 또 방문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