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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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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18 건 243/262 Page
  • Gue*****

    [2014-11-18 10:47:2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11월 8일날 모미지방에서 1박 했어요 ~ ^^ 료칸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깔끔하고 친절했습니다. 개인적인 공간으로 분리 되어있는 부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료칸에서 보내는동안 불편함이 없었구요 식사도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 방문하러 딱 앞에 도착했을때부터 너무나 반갑게 달려나와 맞이 해주시는 직원분들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
  • Gue*****

    [2014-11-18 10:38:54]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 우레시노 와타야벳소

    솔직히 객실은 담배 쩐 냄새같은 불쾌한 냄새가 좀 많이 나서 객실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온천시설 특히 온천 물이 너무 좋아서 그걸로 다 커버했네요. 제가 갔을때는 한국인 남자스텝분이 계셔서 어찌나 반가운지.ㅋ 미로같은; 건물 구조랑 근처 드럭스토어 위치에 이것저것 여쭤밨는데도 친절하고 상세히 알려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근데 가이세키 정식은 전날 묵었던 메바에소에 비해서 별루더라구요. 음식 종류도 그렇고 간도 별로 안맞고.. 전날 저녁메뉴만 생각하고 점심도 먹는둥 마는둥 하며 저녁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기대했던거에 비해 좀 약소?해서 약간 실망했어요. 아침 조식때도 저녁먹는곳이랑 위치가 달라 좀 헷갈렸고 메뉴역시 그냥.. 그리고 대욕장이 건물 지하에 있는데다 계단을 좀 많이 오르내려야 해서 팔순 할머님이 다니시기엔 조금 무리가 있더라구요. 저희 할머님 워낙 온천을 좋아하셔서 별로 게의치 않고 다니시긴 했지만 가족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온천물 자체는 3대 미인탕 답게 매끈매끈. 온도도 딱 적당하고 24개월 저희 딸램도 너무너무 신나게 잘 놀다왔네요. 숙박말고 당일치기 온천만 하는건 정말 강추에요. 여튼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료칸클럽 덕분에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 Gue*****

    [2014-11-18 10:09:06]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11/7 가족여행으로 방2개 빌려 묵었어요. 방한군데에서는 어른 5명 아기1명이 잤고, 다른방은 동생내외 2명이 묵었구요. 여행 일정 짜는데 시간을 다 보내는 바람에 료칸예약을 출발하기 보름전쯤 하다보니 원하는 곳은 이미 다 차버리고.. 부랴부랴 료칸클럽 직원분께 도움 요청해서 알게된 메바에소. 객실전용온천딸린 방으로 예약하고 싶었는데 없어서 일반 화실로 예약했지만 불편함같은거 전~~혀 없었어요. 방도 넓고 깨끗하고 전망도 좋고.. 무엇보다 대욕장이랑 노천탕이 굉장히 넓고 잘 되어 있는데다 사람이 거의 없어서 굳이 개인온천 할 필요 없겠더라구요.ㅋ저희 팔순 할머님이랑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가이세키정식 또한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오는데 나올때마다 감탄.ㅋ 점심을 좀 늦게 그것도 많이 먹고 저녁먹는 바람에 다 못먹고 남긴게 제일 아쉽네요. 직원들 친절한거야 말할것도 없구요~ 여튼 메바에소에서 묵었던 1박이 규슈 3박4일 여행중에 제일 좋고 기억에 남았어요. 참, 유후인 시내까지 걸어가는데는 좀 많이; 무리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동하고 잘 빌려 탔답니다.ㅎ
  • Gue*****

    [2014-11-18 09:43:42]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노비루산소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너무 좋아요! 첫 손님이여서 그런지 방도 업그레이드해주셨어요!!! 다만 영어가 안통해서 쪼금 당황스러웠던 점ㅋㅋ그래도 좋았습니다!
  • Gue*****

    [2014-11-16 17:26:4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칸 유후산

    방금 유후산 료칸에 도착했습니다. 16:00에 유후인 역으로 픽업 요청했었고, 확인확답을 게시판 통해 받았었는데 오지않아서 기다리다가 전화를 했더니 그제서야 출발을 했습니다. 총 25분가량 추위에 떨며 역에서 기다렸습니다!! 료칸에 와서 한마디 하려고 물어보니 료칸클럽에서 16시 픽업 요청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게 어떻게 된건가요??? 즐거운 여행중이었는데, 추운날씨에 기다리게 되니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확실히 집고 넘어가서 다른 사람들이 같은 불편함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확인부탁드립니다
  • Gue*****

    [2014-11-13 20:35:4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11월19일에서 21일까지 김진경으로 예약했는데 하루는 방이 아케비이고 하루는 히구라시/톤보라는데 정확이 어느 방인지모르겠습니다. 체크아웃이 열시던데 그럼 20일날 열시까지 짐빼서 4시까지 어떻게해야하나요... 기다렸다가 다시 네시되면 히구라시인지 톤보인지 방으로 다시 체크인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방이 많이 추울까요?12개월아기와 함께가는데 온돌이 안된다는 사실을 간과했습니다ㅜ 히터가 있다면 체크인전 미리 방 예열이 가능한지요..?
  • Gue*****

    [2014-11-12 12:55:40]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노히라 야마시로야

    저렴한가격에 방에서 밥먹을수 있는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 한마디로 넘넘넘넘 좋았습니다. 다른분들 쓰신거처럼 밥이 진짜 맛있구요.. 오카미상 정말 친절하시고...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로 대해 주셔서 넘 좋았고.. 일행끼리 탕하나 전세내고(물론 긴시간은 아니었지만) 노천욕 즐기는 것도 넘 좋았구요... 유후인 보다 더더 시골인 그곳까지 전철타고 가는것도 넘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간이역도 넘이뻤구요.. 저희 도착하는 시간에 전화드렸더니 한참 바쁜시간이었는지 택시를 타고 들어오면 주인분께서 비용을 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편히 들어갔고.. 다음날은 간이역 내렸더니.. 다른 료칸에서 나오신분이 세군데 손님 한꺼번에 태워서 데려다 주셔서 정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무튼 강추입니다!!!!
  • Gue*****

    [2014-11-12 12:13:3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칸 유후산

    우선 편안히 잘 쉬고 왔습니다. 6시 넘어서 도착하여 료칸으로 전화했더니 5분만에 데릴러 와주셨고 친절하십니다. 영어와 일어를 하시는데, 한국어하시는 분은 안계셔서 나올 때 만족도 조사에 한글안내서 비치해달라고 썼더니, 그제야 한글안내서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객실안내 클리어화일 내부에 상시비치 해 주시도록 료칸클럽에서 전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객실 상태는 매우 깨끗합니다. 천장에 유리창문이 있어 맑은날이라면 밤하늘의 별도 보일 듯 합니다. (전 비가와서 아쉽게 못봤습니다) 온천도 하고나니 피부가 보들보들한게 좋았구요. 식사는 정말 좋더군요. 소고기, 닭고기, 랍스타, 생선, 초밥 등등... 양도 어마어마해서 전 반정도 남겼습니다. 다음날 남긴게 생각나서 슬펐어요. 조식은 여느 료칸처럼 단촐합니다. 그리고 휴게실에 숙박객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커피, 오렌지주스, 아이스티가 있습니다. 야외 노천 대욕탕이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유후산 추천 드립니다.
  • qu*****@naver.com

    [2014-11-11 01:56:4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세이안

    첫 일본여행 덕분에 잘다녀 왔습니다~^^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 깔끔한, 일본분위기 충만한 료칸에 가보고 싶어 고민끝에 골랐는데 세이안 참 좋더군요~유후인 쇼핑가 골목끝부분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나오구요~ 오매가매 충분히 쇼핑도하며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주인아주머니 무진장 친절하시구요~ 저희가 일본어 한마디 못해도 간단한 영어도 하시면서 설명해 주시고 한글 메뉴얼도 있고 때로는 스마트폰으로 번역된거 보여주시면서 말씀하셔서 쉽게 이해 됐습니다. 분위기...주변분위기나 료칸분위기나 고즈넉하고 깔끔하면서 좋더군요~^^ 더군다나 별채 4실이 전부라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저희말고는 다 일본인들이더군요~ 음식..정말 맛있고 깔끔했습니다. 석식인 샤브샤브는 좀 잘먹는 커플인데도 둘이 도저히 다 못먹을정도로 푸짐합니다. 조식인 일본식정식 맛있고 깔끔하구요, 맛과양. 보장합니다~ㅎㅅㅎb 개인노천또한 정말기억에 남을정도로 좋더군요~분위기도 좋고, 새벽별보면서 온천욕하는 기분이란... 또가고 싶네요~* 4박5일로 북큐슈 여러군데를 다녀봤지만 세이안...정말정말 추천합니다. 덕분에 기억에 깊이남을 여행이 됐습니다~^^* 료칸클럽에도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일본여행간다면 다시한번 들를껍니다~*
  • my*****@naver.com

    [2014-11-08 17:33:5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야스하

    5번째 유후인 료간 야스하 1박(10점 만점에 ) 온천수 : 10점 일본직원 친철 : 8점 한국인직원 친절 : 5점 식사 (저녁) : 6점 식사 (아침) : 8점 료간내환경 : 6점 료간주변환경 :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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