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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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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48/261 Page
  • mo*****@naver.com

    [2014-08-06 13:47:1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호타루

    2014년 7월 27일 4인가족 1박 하였습니다. 침대 2개와 다다미 형식이 함께 있는 화양실 이용했었구요. 방에 반노천온천이 딸려 있어서 온천할 때 유후다케가 한눈에 보이고, 정말 좋았습니다. 일본어를 할 줄 모르는 데도 웃음으로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직원 분들 덕분에 기분 좋은 숙박이었고, 유후인 중심에서 벗어나있긴 하지만 송영서비스로 역으로 마중나와 주셔서 오히려 한적하게 료칸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름이라 무척 더웠지만 아침 저녁으로 노천온천 하니 오히려 좋더라구요~ 길 건너에는 산책하기 좋은 전원주택단지(?) 같은 곳이 있어서 상쾌한 아침공기를 쏘일 수 있었구요, 카이세키 정식도 정말 짱짱!! 저희 가족은 다음 일정이 나가사키여서 유후인 IC 버스 정거장에서 버스를 탔어야 했는데, 호타루 숙소에서 유후인 IC까지 차로 2-3분 정도였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합리적이고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아, 방 안에 노천온천 없는 방도 가족전세탕, 여탕, 남탕 등의 노천온천이 잘 준비되어 있어서 private 온천 즐기기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 Gue*****

    [2014-08-01 20:14:4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모미지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 2박을 야마모미치 료칸에 머물면서 몸,마음,정신 즉 三靑 !!! 더구나 한국인 분이 일하시고 계셔서 더욱 굿~ 음식은 2박이상을 하는 한국손님에게만 스페셜 메뉴! 가장 좋은 건 개인 온천!! 정말 굿~~신경쓸일없이 힐링 잘했습니다.~
  • Gue*****

    [2014-07-31 10:45:54]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죠우노유(카미노유)

    7월 28일 하루 묵었어요! 유후인 역에서 가까워서 선택했는데 후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료칸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부부 만5세 남아 11개월 아기 이렇게 넷이서 갔는데 호텔보다 바닥에 있어서 아기에게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카이세키 요리도 너무 훌륭했고요. 저녁에 가족탕도 노천탕으로 운치있고 가족끼리 오붓하고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식사도 좌식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요리가 너무 맛있고 예쁘고 5세 아들을 위한 식사도 따로 준비해주셨는데 정말 최고의 식사였어요. 게다가 추가요금도 안받으시더라고요. 아름다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유후인 너무 좋아요
  • h1*****@naver.com

    [2014-07-30 15:49:2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지난주에 콘자쿠앙을 다녀왔습니다. 유후인역에서 걷고싶어서 일부러 걸어갔는데 찾기도 쉽고 멀지않았어요. 체크아웃하고 나가는길에 제희가 안보일때까지 손흔들어주시던 사장님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 말은통하지 않았어도 눈치로 다 통하더라고요 ㅎㅎ 이번 여행에서 료칸에서의 하루가 정말 기대했었는데 기대한만큼 너무 큰추억을 남겨주어서 감사합니다 ^^
  • Gue*****

    [2014-07-29 13:55:4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7/9~10, 태풍 넘구리 속에 1박 2일 묵었습니다. 아침 도착으로, 오후 입실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굉장히 난감했는데, 차량 픽업 후,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자, 한국 료칸클럽과 국제전화 연결을 해주셨습니다. 날씨 때문에 아침에 체크인 할 수 있도록 해주셨고,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주셨습니다. 대화는 안통하지만 몸짓으로 천천히, 친절히 설명 해주셔서 불편한 점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운치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배려가 느껴져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은 곳이네요.
  • Gue*****

    [2014-07-27 02:26:04]

    후쿠오카현>후쿠오카 중급~고급> 아고라 후쿠오카 야마노우에 호텔&스파

    여기 가격값은 하네요. 14년7월 18일 저녁에 묵었는데 시설도 깔끔하고요. 3층에는 대중탕도 있어요. 밤 12시까지 할 수 있고요.. 음... 또 뭐 없나... 아 맞다.. 아침식사 나오는데 그것도 깔끔하게 잘 나오고요.. 단지 조금 불편했던건 방이 좀 작은거정도? 큰 방 선택하면 뭐 큰 그런거 없으려나.. 난 세미더블 했는데 좀 작았어요.. 그거 이외에는 그.. 지배인아저씨였나? 그사람도 굉장히 친절했고.. 전경도 예뻐요. 하카타항에서 조금 멀긴 한데.. 길만 알면 30분안으로 끊을 수 있는 거리라 그닥 크게 멀지는 않고요.. 외국이라고 쫄지만 않으면 돼요. 아참.. 이번에 가면서 료칸클럽 직원하고 통화를 했는데 여자분이셨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잘 해줘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네요.. 다음에 일본가면 여기 사이트 또 이용할라고요. 우리는 또 하나 좋은거 발견하면 그것만 계속 사용하니까.. 직원아가씨 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잘 안내해줘서 고마웠어요~
  • Gue*****

    [2014-07-25 14:13:4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다야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직원들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휼륭한 노천탕까지모든게 다 만족스러웠어요 다으에 다시 방문할께요^^
  • qk*****@naver.com

    [2014-07-13 21:42:1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히이라기에서 1박 했습니다. 하필이면 숙박하는 날에 비가 많이 와서 버스가 지연되면서, 기대하던 식사를 못 먹을뻔 했네요ㅎㅎ 만약 식사를 못했다면 정말 아쉬울 정도로 식사도 맛있었고, 료칸의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비바람을 헤치고 갔다온 보람이 있었네요^^ 노천 온천도 좋았고, 지열을 이용한 암반욕도 정말 좋았어요~~ 다시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Gue*****

    [2014-07-12 06:49:33]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조식은 매우만족 특히 직접 굽는 크로와상 굿~ 그러나 석식은 근처 식당(와라쿠회전초밥,규각쿠고기구이..)에서 먹고 오타루운하 산책하는것도 괜찮은 코스일듯~ 온천물은 후루카와료칸의 베스트~~너무너무 만족만족!!!
  • Gue*****

    [2014-07-03 11:38:1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츠바키룸1박. 엄마랑 가는 여행이라 딴 때보다 엄청 오래 고민하고 검색하고 선택했습니다. 평도 좋고 료칸클럽에서도 추천하셔서 선택했습니다. 결론은 기대대비 50점 정도입니다. 아담한 우리만의 공간은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식사도 생각만큼 거대하진 않았지만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구요. 40점이나 뺀 이유는 제가 잘 때 벌어진 일 때문입니다. 전 잠귀가 밝은 편도아닌데 뭔가 우다다다 소리가 나서 깼습니다. 옆방소리인가 하고 다시 잠을 청했으나 계속 들리는 소리. 틀림없는 "쥐"소리였습니다. 쥐 몇마리가 집 벽 어딘가에 사는지 나무벽을 타고 계속 뛰어다녀서 정말 너무 공포스러웠습니다. 방에 들어오진 않겠지만 고요한 한밤중에 쥐소리는 정말 소름돋더라구요. 결국 이불을 밥먹는 방까지 끌고와서 화장실 옆쪽에서 잤습니다. 엄마는 시골에서 자라셔서 말은 괜찮다 라고하셨지만 우당탕하는 쥐소리에 새벽에 깨셔서 정말 죄송했네요. 아침도 맛났고 직원들도 친절했지만 다시 가고싶지는 않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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