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의 위치한 작은 료칸입니다 대욕장이나 큰 목욕탕은 없습니다 하지만 객실에 조그마한 온천과 샤워할수있는공간이 외부에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주인분께서 몸이 좋지않으셧는지 온천물의 상태가 좋지않더군요 이것저것 떠다는것과 청소되지않은 상태였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이료칸은 식사가 따로 나오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거리를 사가시거나 드시고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객실에는 배달음식 전단지가 있어서 그편도 좋을것 같습니다 유후인에 저렴한가격으로 2박정도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릴만합니다.
와잔호에서 첫 료칸 가족 여행 잘 마쳤습니다. 항상 궁금했지만 실제로 가본 적이 없어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떠났는데 상상 이상으로 좋았어요.^^ 다른 료칸을 가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와잔호에서 1박을 정말 행복하게 묵었어요. 사진으로만 보면 노천온천이 작아 보이지만 성인 3명 정도는 문제 없구요.
대욕장도 방에서 많이 멀지 않고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물도 좋은 것 같아요. 겨울이라 발 뒤꿈치가 거칠어졌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입수만 하고 나왔을 뿐인데도 뒤꿈치가 부드러워졌어요.ㅠㅠ
한국인 직원 분이 계셔서 의사소통도 편했어요. 특히 가이세키 먹는 동안 한국어로 음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본인 직원 분 중에도 한국어가 가능하신 분이 계십니다. 음식도 석식, 조식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운 좋게 자는 동안 눈도 내려서 다음날 아침에는 눈 쌓인 노천온천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송영 서비스 가능하니 역에서 좀 멀다 해서 불편한 점 하나 없었습니다. 료칸 클럽에 와잔호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남겨봅니다. 좋은 곳이니 계획하신 분들은 우려 없이 떠나셔요~ 돌아오자마자 또 가고 싶네요.ㅠ
너무너무 좋아요 ~~~~엄마랑 1박2일로 갔다왔는데 너무 만족해요 단 , 저녁에주는 밥은아무래도 일본식이다 보니 호불호가 가릴거에요 그래도 객실안에서 개인노천탕도 있고 물도 따뜻하고 눈 맞으면서 온천욕을 즐겼는데 너무너무너무 만족 !!! 주인분들도 친절하시고 한국말도 어느정도 아주 조금 하시더라구요 언어문제는 많이 불편하지 않을실거에요 !!!!!!!!! 다음에도 꼭 이용할꺼에요 부모님꼭모시고 갔다오세요 잊지못할 추억이에요
14년12월20일 1박함.객실노천이 딸린 화실은 그야말로 일본풍 물씬나는느낌 그대로.친절도와 서비스는 일본에선 모 이야기하면 입아프니 패스. 일본여행후 한국와서 식당가면 기분나쁠정도?ㅎㅎ올봄에 입사했다던 한국어가 유창한 프론트직원이 있는건 꽤 큰 장점. 한가지 아쉬운건 료칸내에선 둘러볼께 아무것도 없다는것.그냥 객실에서 노천과 휴식을 만끽하는게 전부...2시간동안 진행되는 가이세키정식은 그닥..; 5~6가지 음식을 2시간에 걸쳐서 서빙(?)해줌.7시에 시작한 석식이 9시에 마무리.시간도 좀 아깝고,음식도 내 입맛엔 그닥.
14년12월18일 1박했습니다. 삿포로역과 연결되어 있는점은 최대 장점이고, 백화점 쇼핑몰과도 연결되어있는것도...고층이라 전망좋고 식사는 모 그냥저냥...여느 호텔뷔페 조식같았습니다. 살짝 아쉬운점은 숙박룸 자체는 사실 값어치를 조금 못하는듯...물론 삿포로내에 호텔들이 다 고만고만한 수준이긴하지만 JR닛코삿포로가 위치때문인지 숙박가격이 삿포로내 타호텔들보다 비싸더군요.(뭐 물론 일본숙박료야 무시무시합니다만,,)암튼 대체로 만족합니다.
12월 11일에 엄마 모시고 효도여행으로 선택한 료칸! 츠바키룸으로 이용했는데요, 제 시간에 와주신 송영서비스부터 체크인과 안내 등 친절한 환대에 기분 좋게 시작하였습니다^^ 2인이 이용하기에 아늑한 공간이 마음에 들었구요, 개인노천온천탕이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는 크게 불편함은 없어 이야기는 안 했지만 샤워기와 세면대 물이 차가운 물만 나오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불편할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료칸클럽 통해서 예약도 잘하고 정말정말 잘 쉬다 왔습니다! 카에데노쇼자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료칸이라 생각 드네요. 감사합니다.
12월 11일, 단 하루만 묵었습니다. 소개에 나와있는 걸 보고 가까운줄 알고 걸어갔더니 산으로 끝없이 가더군요.
도보로 3~5분이 아니라 도보로 30~40분이 걸렸습니다. 첫날부터 몸살이 났어요.. 이 점은 좀 수정해줬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피해를 보는 분이 없도록.. 그에 비해 직원들은 너무 친절했습니다. 너무할정도로 친절해서 기분좋게 묵고 올수 있었어요,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알아들을 수 있게 손짓 발짓 해가면서 해주셔서 감사했네요. 저녁도 푸짐하게 주셨는데 다 못먹어서 죄송하다고 했어요, 조금 외곽에 있어서 그런지 이동에 조금 불편한 감이 있었지만 별채형이라 엄마와 둘이서 아무런 방해도 받지않고 편안하게 전용온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시 유후인에 가게된다면 또 한번 묵고싶네요.